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자와 하나코 (문단 편집) === 베타 버전 === 유출된 베타 버전에서 하나코는 히사오의 심장 발작을 목격한 뒤 [[CPR]]로 히사오를 살리고 쇼크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문제는 당시에 패닉 상태였던 건지 주먹으로 무작정 히사오의 명치를 내리치는 방식으로 CPR을 시도했던 것. 그러고도 용케 히사오를 살리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히사오의 갈비뼈를 아작내버린데다 하나코는 아예 '''자기가 히사오를 죽인 줄 알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이다.] 여기서의 선택지에 따라 '''3개의 배드 엔딩'''이 갈린다.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 하나코를 보러 가면 하나코가 히사오를 밀쳐 발작으로 죽이는[* 정확히는 세게 밀친 것 때문에 폐가 부러진 갈비뼈에 찔려 자기 피에 익사한 것. 심장발작과는 확실하게 다르게 묘사되며, 피를 끝없이 토하는 묘사가 있다. 이는 앞서 하나코가 CPR을 잘못된 방식으로 시도하다가 히사오의 갈비뼈를 아주 개박살을 내버렸기 때문. 물론 CPR은 제대로 하면 갈비뼈가 한두개쯤은 나가는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작중의 묘사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나코 펀치" 엔딩으로 연결되며,[* 죽어가는 히사오가 마지막으로 본 하나코의 모습의 묘사로 보아, 정황상 하나코는 '''직후 자기 눈을 자기 손으로 파버리는''' 듯하다...] 의사의 말을 들으면 하나코가 일단 안정되어 퇴원하지만 약의 영향으로 생기없는 상태가 되어 히사오에게 찾아온다. 여기서 하나코와 관계를 가지려 하면 하나코의 히스테릭하고 경멸 섞인 반응에 넘어진 히사오가 목이 꺾여 죽으며, 관계를 거부하고 하나코에게 옷을 입히려고 하면 히사오가 하나코의 약을 전부 버리게 되고 하나코는 평소처럼 돌아오는듯 하다가 히사오와의 데이트 중 우울증에 휩싸여 기차에 몸을 던져 죽는다. clp_crud의 삭제된 루트에 대한 말이 전부 사실이었던 셈이지만, 팬덤에서는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 한편 이 고통스러운 루트를 한 번 클리어한 뒤에는, 하나코 루트에서 '''릴리 루트 중간으로''' 점프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도달한 루트가 베타 버전의 하나코 트루 엔딩으로 이어지며, 여기서는 아무도 죽지 않고 '''하나코가 임신'''하는 듯 하다.[* 본편 하나코 루트의 마지막 CG에서도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하나코가 히사오가 키스하는 장면이 빵집 유리를 통해 보이는데, 영어로 "오븐 안의 빵"(bun in the oven)은 임신한 상태를 뜻하는 관용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